자유게시판
요즘 돌아가는 거 보면 진짜 그런 생각이 든다.
몸캠피싱, 보이스피싱, 스미싱, 가짜 링크, AI 합성…
범죄 수법은 날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빠르고, 무차별적이다.
뉴스에 나오는 피해자 숫자는 늘어나고 있는데 잡혔다는 소식은 거의 없다.
신고해도 해외 조직이라 추적 어렵습니다가 끝.
문제는 이게 이제 남의 일이 아니라는 거다.
언제든, 누구든, 한 번의 클릭으로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시대.
가끔은 내가 범죄를 막는 게 아니라, 그냥 운 좋게 피해 안 입은 거라는 생각까지 든다.
이건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이미 범죄와 공존 중이라는 신호 아닐까.
우리가 지금 맞닥뜨리고 있는 건, 그냥 범죄 몇 건이 아니라 ‘범죄의 시대’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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