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 인생에 '영상통화'는 이제 금기어다

홍천강귀신 2025.07.03 14:05

그날도 평화로운 저녁이었다.

배달 시켜놓고, 누워서 채팅앱 돌리던 내 손가락… 너무 똘똘했음.

그 손가락이 '영상통화 수락'을 누를 줄은 몰랐지.

3초 뒤, 화면 어두워지고 내 인생도 같이 암전.

협박 메시지? 나보다 빠름ㅋㅋ

친구 목록? 내가 알던 사람보다 더 잘 암ㅋㅋㅋ

그때 느꼈다. 인생은 실시간 스트리밍이 아니라

비공개 계정으로 조용히 살아야 하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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